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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럭스 트리플 립큐어 밤 02 Hera

by 날아랏620 2025.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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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 트리플 립큐어 밤 02 Hera 사용 후기이다. 우연히 추천글을 보고 성분이 좋은 것 같아 구매해 보았다. 잘 때도 바르고 자도 된다고 하니 립밤 기능이 좋을 것 같아서였다.

럭스 트리플 립큐어 밤

타르색소, 석유계 추출물, 인공 방부제 및 인공 향료 모두 무첨가라고 하니 클렌징도 필요 없고 식사 시에도 안심이다. 색을 내는 방식이 참 마음에 들었다. 석류를 저온에서 4시간 끓여 72시간 숙성시켰다가 자연건조 시킨 적양배추와 당근 가루가 들어간다고 한다.

발색은 타르색소가 아니라서? 그런지 약한 듯 하지만 (손등에 테스트해 봤을 때 왼쪽은 5번 이상 덧바른 것이고  오른쪽은 한번 발랐을 때의 발색이다.)
입술에는 여러 번 바르니 훨씬 진하게 색감이 나온다.
하지만... 발림성은 살짝 뻑뻑하고 건조하게 느껴진다ㅠㅠ  입술 극건조인으로서는 비추이다.
바르고 나서도 퍼석한 느낌. 정말 좋은 재료 이긴 하지만 기능의 아쉬움을 남긴 제품 같다.
그다지 건조한 입술이 아니고 자연 유래성분의 밤을 찾는 분들에겐 성분이나 제조 과정이 안전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무난할 제품?이라 하겠다.

p.s  나중에 찾아보니 오리지널(착붙립)과 글로시버전(물먹립) 이 두 가지로 나와서 내가 좀 매트한 버전을 사용하다 보니 더 건조하게 느낀 게 아닌가 싶다. 다음엔 글로시 버전을 사용해 보고 후기를 남겨야겠다.
--->  사용 결과 건조한 립엔 글로시 버전 강추!!! 이 버전이 아주 만족스럽다. 밥먹을 때 립스틱색을 같이 먹는 느낌이라 항상 찝찝했는데 이 제품은 모두 천연성분이라 입술 바르고 식사를 해도 굉장히 안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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