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위해성1 최악의 미세먼지 그리고 그 위해성 황사와 미세먼지가 우리나라 전역을 뒤덮으며 올 들어 사흘째 최악의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제 봄철이면 미세먼지가 자연스러운 현상이 돼버리며 경각심을 잃은 것 같기도 하지만. 사실 미세먼지는 WHO에서 분류한 1군 발암 물질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심각하다. 미세먼지의 위해성과 우리가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알아보자 미세먼지의 위해성 미세먼지는 WHO에서 분류한 1군 발암 물질인데, 이는 석면이나 벤젠과 같은 물질과 동급으로 치명적인 것이다. 황사는 대부분 코털이나 기관지 점막에서 걸러져 배출되지만 미세먼지는 입자의 지름이 매우 작아(우리 머리카락 굵기의 1/5~1/7 정도인 10μm 이하) 코, 입,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우리 몸속으로 스며든다. 그러면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가 먼지를 제거하.. 2023.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