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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정보

해외송금 및 환전 앱 Wire barley 와이어바알리

by 날아랏620 2025.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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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외송금 및 환전 앱 와이어바알리 Wire Barley에 대해 소개해보려 한다. 1. 와이어바알리 Wire Barley란? 2. 와이어바알리 Wire Barley를 사용하게 된 동기. 3. 와이어바알리 Wire Barley의 사용 방법 4.추가 팁 및 주의사항 순으로 다루도록 하겠다.

1. 와이어바알리 Wire Barley란?

Wire Barley 와이어바알리 홈피

와이어바알리 Wire Barely는 해외 송금 및 환전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앱이다. 은행이나 사설 환전소 보다 수수료가 더 낮고 상당히 빠르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해외로 돈을 보내거나 환전할 때 유용하다. 특히, 실시간 환율 정보를 제공하고, 앱을 통해 간단히 송금이 가능해서 굉장히 편리하고 효율적인 방식이다. Wire Barely의 수수료가 저렴한 이유는 직접 송금 네트워크를 사용해 기존 은행들의 시스템처럼 여러 중간 은행을 거치며 부과되는 수수료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앱 기반의 디지털 서비스로 물리적인 지점이 필
요하지 않아, 건물 운영비나 인건비가 절감되기 때문에 저렴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2. 와이어바알리 Wire Barley
사용 동기

와이어발리 Wire Barley를 사용하게 된 동기는 필리핀에서 주로 추천받는 사설 환전소를 필요할 때마다 매번 방문해야 하는 것이 너무 번거롭기도 하고 수수료가 꽤 비쌌기 때문에(24.11.21 기준 10000페소 환전에 원화로 수수료가 만원 정도) 다른 방법이 없나 검색하다가 와이어바알리 Wire barley에 대해 알게 되었다. 하지만 환전을 위해 앱을 이용한다는 것 자체가 처음엔 신기하기도 하고 새로운 정보인지라 믿을 수 있는 수단인 건지 확신할 수 없었다. 그래서 Wire barley 와이어 바알리에 대해 한참 동안 서칭을 좀 했다. 결론적으론 사설 환전소보다 수수료가 더 저렴하고 믿을만하다는 생각이 들어 먼저 시험 삼아 30여 만원만 환전해 보기로 했다.

3. 와이어바알리 Wire Barley
사용 방법

먼저 본인 핸드폰 앱 중 안드로이드폰은 플레이 스토
어에서, 아이폰 소유자는 애플 앱 스토어에서 Wire Barley를 검색하여 다운로드하고, 이메일, 휴대전화 번호, 또는 소셜 계정(Google, Facebook 등)으로 가입한다. 가입 시에는 신분 확인을 위해 여권이나 외국인 등록증이 반드시 필요하다. 본인 인증을 위해 이름, 생년월일, 주소 등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고 환전을 위한 본인의 한국은행 계좌를 등록한다.

이후 메인 화면 1에서 아래 노란색 동그라미 표시를 선택한 다음 옆 화면 2에서 환전할 금액을 기재한다. 원화 계좌에서 외화계좌로 송금(환전)을 원할 경우 금액 아래 Bank Account(은행계좌)를 선택하고, 은행에서 직접 수령을 원하면 해당 은행의 실수령란을 선택하면 된다. 아래엔 수수료가 뜨는데 11월에 환율이 24.*페소였을 때 사설환전소를 사용해서 1000페소 환전했을 때 수수료가 거의 만원이었다면  25.1.1 기준 환율이 올라서 25.*페소인데도 쿠폰 3000원까지 사용해서 같은 금액 환전 시 수수료가 3000원밖에 하지 않는다. 쿠폰이 없다 하더라도 환전 수수료가 거의 절반 가격이며, 심지어 50만 원 이상 송금 시엔 무료이다.

3에서 수취인의 은행 계좌 정보 및 주소,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송금 금액 및 수수료를 확인한 다음 체크박스까지 클릭 완료한다.

마지막으로 송금할 광주은행계좌가 나오면 여기로 등록된 해당 은행계좌에서 광주은행 계좌로 24시간 이내에 송금하면 된다. 거래가 완료되면 알림이 전송되며 외화계좌로 송금이 완료되면 최종알림이 전송된다.

4. 추가 팁 및 주의사항

와이어바알리 Wire Barley를 사용 시 추가팁으로는 원화로 50만 원 이상 송금 시 수수료가 무료이며 그 이하 금액이라 하더라도 수수료가 더 저렴하기 때문에 사설환전소나 은행보다 더 좋은 것 같다. 주의 사항으로는 개인적으로 좀 불편했던 점이 토스 뱅크나 카카오 페이로는 송금이 불가하며. 첫 거래 시 하루 이상이 걸리는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비상시에는 다른 방법을 이용하길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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